
오늘 타카라토미에서 마스터피스 신작 '라이오콘보이'를 공개했습니다.
라이오콘보이는 비스트워즈 2(세컨드)에 등장하는 사이버트론의 사령관입니다.

발표가 된 뒤 라이오콘보이가 전시되었습니다.
동시에 전격하비 웹에서 정보가 풀렸습니다.

참고로 올해 복각된 '빅콘보이'의 크기가 딱 마스터피스 라이오콘보이와 비스트콘보이의 크기가 비슷합니다.
영광의 비스트워즈 3대사령관(일본한정)을 모으라는 타카라의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등쪽을 살펴보면 팔에 생각보다 커다란 사자 앞다리가 달려있습니다.
얼핏보면 등에 달려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설정대로 로봇의 팔부분에 달려있습니다.

라이오콘보이의 어깨
애니메이션처럼 사자얼굴이 각진 형태입니다.

실은 어깨의 달려있는 사자머리는 더미이고, 사자 갈기속을 잘 보면, 진짜얼굴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공개된 라이온모드인데,
사자 갈기가 정돈이 잘 안되있습니다.
차렷!자세로 세우고 사자갈기를 잘 정돈했으면, 더 깔끔해보여서 사람들에게 많이 어필했었을 텐데 이부분은 아쉽네요.
올 겨울에 나올예정이고
가격은 미정입니다.
(후X바 체널에서 4만8천엔이라고 소문을 퍼트려서 스레가 혼돈의 도가니였는데, 트윗에는 가격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지 않아서, 아마 누가 장난질 친거 같습니다.)
출처 : 후타바체널+전격하비웹+TFW2005
PS. 로봇모드의 튼실한 체형을 위해 사자모드의 디자인은 희생된 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덧글
그리고 이번에 라이오 콘보이도 MP 발표한거보고 든 생각인데 왠지 이대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역대 사령관 캐릭터들을 하나씩 다 MP로 내줄려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